뉴진스와 민희진, 방시혁, 이번 사태는 K-pop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, 뉴진스의 향후 행보와 민희진 전 대표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.
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소송
◎ 쏘스뮤직 소송
쏘스뮤직이 민희진을 상대로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
첫 변론기일은 2025년 1월 10일로 확정되었습니다.
◎ 빌리프랩 소송
빌리프랩도 민희진을 상대로 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
빌리프랩 소송의 첫 변론기일 역시 2025년 1월 10일로, 쏘스뮤직 소송과 같은 날입니다.
◎ 소송 배경
민희진의 4월 기자회견 발언이 주요 쟁점입니다.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데뷔 관련 주장으로 갈등이 촉발되었습니다.
빌리프랩 소송은 아일릿의 뉴진스 콘셉트 표절 논란과 관련이 있습니다.
◎ 향후 전망
두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법적 공방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
하이브 산하 레이블들의 민희진에 대한 법적 압박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
이 소송들은 K-pop 업계에서 주목받는 법적 분쟁으로, 향후 진행 상황과 판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.
뉴진스,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선언
▶ 2024년 11월 29일 자정부터 계약 해지 효력 발생
▶ 멤버들 "하이브와 어도어, 개선 의지 전혀 없어" 주장
뉴진스, 민희진 전 대표와 함께 활동 희망 표명
▶ 멤버 혜인 "대표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일 것" 발언
▶ 민지 "민희진 대표 보고 용기 얻었다" 언급
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입장
▶ 멤버 민지 "그분에게 드릴 말씀은 없다" 답변
민희진 전 대표 최근 동향
▶ 하이브와 법적 소송 과정에서 어도어 퇴사
▶ '어도어 경영권 찬탈' 의혹으로 인한 사태
뉴진스, 전속계약 해지 후 향후 계획
▶ 계약 해지로 활동에 장애 없을 것으로 예상
▶ 가처분 소송 계획 없음 밝힘
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와 함께 활동할 계획은
▶ 현재로서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와 함께 활동할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대표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.
▶ 민지는 "앞으로 가능하다면 민희진 대표님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다"라고 말했으며, 다니엘도 "대표님(민희진)께서 원하신다면, 대표님과 함께 그 일들을 해나가고 싶다"고 언급했습니다.
▶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대표에게서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며, 그녀와 함께 활동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. 그러나 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이나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.
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분쟁이 뉴진스의 활동에 미치는 영향은?
1) 이미지 손상: 이번 갈등으로 인해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되고, 불필요한 논쟁의 소재가 되어 팬들과 대중에게 걱정과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.
2) 활동 제약: 소속사와 레이블 간의 유례없는 갈등이 뉴진스를 연일 소환하면서, 아티스트의 활동과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3) 문화적 성과 보호 문제: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고 카피 행위로 인한 침해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이는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4) 계약 문제: 하이브에 따르면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 중도해지 방법 등이 논의된 바 있어, 뉴진스의 계약 상태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.
5) 창작 방향성 혼란: 하이브 내 다른 그룹과의 유사성 논란으로 인해 뉴진스만의 독특한 색깔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.